HOME > 관련기사 '인권 사각지대 오명' 합신센터 첫 인권보호관에 이선희 변호사 국가정보원이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구 중앙합동신문센터) 인권보호관에 이선희(65·여·사진) 변호사를 임명했다. 국정원이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에 인권보호관을 이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정원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변호사에 대한 인권보호관 위촉식을 이날 가졌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인권보호관은 탈북 주민이 보호센터에 머무는 동안 인권침해가 있는지... 법무법인 태평양, 이병길 前국회사무차장 고문 영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이병길(60·사진) 전 국회사무차장(차관급)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전 차장은 경기 여주 출신으로 고려대 정외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제7회 입법고시 합격 후 국회사무처 국제국 국제기구과장 등을 거쳐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예산결산특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회사무차장 등을 역임했다. 지... 농협홍삼, 한국인삼공사 상대 '홍삼정' 상표소송 승소 확정 (주)농협홍삼이 (주)한국인삼공사를 상대로 낸 '홍삼정' 상표소송에서 최종 승소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농협홍삼이 자사 상품상표인 '홍삼정 G 프리미엄'이 한국인삼공사의 상품상표 '홍삼정 G.class'의 권리범위에 포함되지 않음을 확인해달라며 낸 권리범위확인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두 상표에 공통으로 들어간 '홍... '도가니' 피해자들, 국가 상대 손배소 패소 영화 '도가니'의 실제 피해자들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 소멸 시효가 지난 데다 전체적으로 증거가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0부(재판장 강인철 부장)는 30일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 7명이 국가와 광주광역시, 광주 광산구 등 3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전체적으로 증거가 부족하다" 원고 패... 108년만에 변호사 2만명시대 열려 변호사 2만명 시대가 열렸다. 변호사 1만명 시대가 열린 이후 8년만이며 1906년 1호 변호사가 등록된 이후 108년만이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24일 2만번째 변호사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박선영 변호사에 대한 배지 수여식을 이날 오후 2시30분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올해 2월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제3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