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최 부총리, MB 자원개발게이트 증인 출석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해외자원개발게이트의 진상규명을 위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증인채택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 20일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3대 국정실패 사례 중 하나인 해외자원개발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위해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인 최경환 현 경제부총리가 증인으로 채택돼야 한다"고 밝혔다 . 최 부총리가 지식경제부 장관 시절 해외자원개발 사... 증권사, 선물 증거금 대출허용 검토에 '기대감' 금융투자업계는 금융당국이 증권사 선물 증거금 대출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반색하는 분위기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15일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현재 저축은행은 선물 증거금 대출이 허용된 상태인데, 증권사에도 허용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증권사의 선물거래 증거금 신용 공여 허용이 형평성 차원에서 필요하다"는 ... 여야, 패키지3법 협상..급소강 상태 여야가 지난 주말 세월호특별법 TF 첫 회동을 시작하면서 정부조직법 등 여타 법안 협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아직까지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여야는 20일 지난 17일 발생했던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사고 희생자 및 부상자들을 위로하며 안전한 사회 만들기와 세월호특별법 제정의 중요성을 공히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다시 ...  황영철 의원 "제2 롯데월드 비상계단 무용지물" 제2 롯데월드 비상계단이 관리소홀로 무용지물이 됐다는 지적이 제기됏다. 국회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은 20일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좌진들이 촬영한 제2 롯데월드 비상계단에 상자들이 쌓여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황 의원은 "방재 훈련이 있었는지 한달도 지나지 않았다"며 롯데의 안전 불감증과 서울시의 관리 미비를 비판했다. 그는 또 서...  서울시 국감, 의원들 환풍구 안전대책 집중 추궁 판교 환풍구 참사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20일 서울시 국감에서 국토교통위 소속 의원들은 박원순 시장에게 환풍구 안전을 집중 추궁했다. 이윤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환풍구뿐 아니라 실내 공연장을 철저하게 안전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며 박 시장에게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에 박 시장은 "환풍구는 사고 이후 다시 점검하는 중이다. 실내 공연장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