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안..LG '시늉만' 삼성 '뭉그적'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제조사들을 향해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생색내기용 인하 방안이 나오면서 되레 비판 여론만 고조되고 있다. LG전자(066570)는 22일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23일부터 스마트폰 G3비트의 출고가를 기존 49만9400원에서 42만9000원으로 7만원 가량 인하키로 했... 삼성전자, PC·모바일·서버용 20나노 D램 풀라인업 구축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3월 20나노 PC용 D램 양산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 9월 모바일 D램, 이번에는 서버용 D램에도 20나노 공정을 적용하며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21일 세계 최초로 20나노 8기가비트(Gb) DDR4 서버 D램 양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나노 8기가비트 DDR4 서버 D램은 올해 하반기 DDR4 전용 서버 CPU 출시에 맞춰 양산을 시작한 차... 갤럭시 시리즈, 美 정부 기밀정보 취급한다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가 탑재된 삼성전자 스마트 기기가 미국 정부의 기밀 정보를 취급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증 받았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미국 국가안전보장국(NSA) 산하 국가정보보증협회(NIAP)의 내부 검증을 통해 상용 솔루션 중 정부 기밀을 취급할 수 있는 제품(CSfC)으로 등재됐다.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모바일 기기가 미국 정부의 ...  애플,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고맙다 아이폰"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이 아이폰 판매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휘어진다는 논란 속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실적이 급증한 것이다. 아이폰 공급 물량이 확보되고 연말 연휴 특수로 판매가 증가하면 다음 분기 실적 또한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넓어진 아이폰6 인기 '급상승'..실적 호조 견인 20일(현지시간) ... 단통법 직격탄에 휴대폰 대리점들 추풍낙엽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시행된 지 20일째 접어들면서 일선 휴대폰 대리점들이 사경을 헤메고 있다. 20일 수도권 주요상권에 위치한 휴대폰 대리점들을 둘러본 결과, 대리점을 찾는 소비자 발길조차 없어 직원들만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단통법 시행은 당초 통신사들의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제한해 유통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취지였지만,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