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도체 축제의 이면..초대받지 못한 손님 '반올림' “초대받지 않았지만 노동자의 알 권리를 위해 이 자리를 찾았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가 반도체 업계 축제를 찾았다. 노동자의 알 권리와 대책을 촉구하며 협회를 비롯한 반도체 전자회사를 비판하기 위해서였다. 2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희생자 고(故)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와 한혜경씨의 어머니 김... 삼성 로봇청소기 '파워봇' 흥행조짐..LG 따라잡는다 삼성전자(005930)는 23일 자사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파워봇’이 출시 두 달 만에 국내 판매 4000대를 돌파했다며 한껏 고무됐다. 10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으로, 흥행조짐이 이어지면서 취약했던 로봇청소기 분야에서도 자신감이 붙었다. 삼성 파워봇은 기존 제품에 비해 약 60배 강력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하고, 진공 흡입 방식을 채택해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 기존... 프리스비, 아이폰6·아이폰6plus 언락폰 31일부터 판매 프리스비가 아이폰6와 아이폰6plus 언락폰을 판매한다. 국내 최대 애플 전문 판매장인 프리스비는 23일 아이폰6와 아이폰6plus의 언락폰을 오는 3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언락폰이란 특정 국가나 통신사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이다. 언락폰을 구매해 사용하면 요금제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고, 약정 기간의 부담도 없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 "삼성전자 성장통, IT업계 전반에 부정적 영향"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실적 부진과 함께 이를 대체할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이 국내 IT업계 생태계가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이른바 성장통을 겪으면서 그 고통의 파장이 산업계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위원(사진)은 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최한 '2015년 경...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안..LG '시늉만' 삼성 '뭉그적'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제조사들을 향해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생색내기용 인하 방안이 나오면서 되레 비판 여론만 고조되고 있다. LG전자(066570)는 22일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23일부터 스마트폰 G3비트의 출고가를 기존 49만9400원에서 42만9000원으로 7만원 가량 인하키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