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변호사법위반' 혐의 LIG손해보험 수사 착수 검찰이 이른바 '가장지배인'을 두고 소송행위를 해 온 LIG손해보험에 대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4일 "LIG손해보험이 변호사법을 위반해 가장지배인을 뒀다"며 진정이 접수된 사건을 고발사건으로 전환하고 조사부(부장 장기석)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가장(假裝)지배인'이란 특정 행위만을 하기 위해 기업이 편의상 등기한 지배인을 말한다. 앞서 김한... 법무법인 율촌 '공공계약 부당특약 법률세미나' 법무법인(유) 율촌이 오는 11월14일 오수 2시 공공계약 부당특약의 법률문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율촌 부동산건설그룹 부대표 박주봉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사진)가 부당특약의 현안과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정원 변호사가 부당특약 실무사례를, 김광순 변호사가 하도급 법률관계 주요사례를 주제... 대형로펌, 노동전문 변호사 쟁탈전 치열 대형로펌들의 노동 전문 변호사들 쟁탈전이 치열하다 10월 한달만 해도 김앤장법률사무소(김앤장)와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한)태평양에서 대어급 변호사들을 주고받았다. 김앤장의 이욱래, 박영훈 변호사가 각각 지난 13일과 17일자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으로 자리를 옮기는가 하면 주완 변호사(사법연수원 15기) 등 광장의 노동법 중견 변호사 3명이 이달 초 김앤장으로 영입... 민사 1심 본안소송 변호사 선임률 해마다 감소 민사사건 1심 본안사건에서 변호사 수임률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법원이 공개한 2014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민사 합의사건의 경우 2009년 원, 피고 쌍방이 변호사를 수임한 경우는 2009년 44.9%, 2010년 45.3%, 2011년 45.4%로 줄었으며, 2012년과 2013년 각각 44.2%와 43.4%로 감소세를 이었다. 단독사건이나 소가 2000만원의 소액사건의 경우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 '특허괴물 및 미국 규제 동향' 세미나 특허괴물로 불리는 NPE(Non-practicing Entity:특허관리전문회사)에 대한 미국정부의 규제 움직임과 한국기업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바른 특허팀 신피터경섭 변호사법무법인(유한) 바른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바른빌딩 15층 강당에서 ‘미국 정부의 NPE 규제 노력과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