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조직법 TF..'해경·소방청 외청' 존속 여부 핵심 쟁점 여야 양당 정부조직법 TF가 3차 회의를 열고 국가안전처 신설 문제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해경·소방청의 외청 존속 여부에 대한 이견으로 결론을 내지 못 한채 헤어졌다. TF에 참여하고 있는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29일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오늘 끝내야 할 텐데"라며 여야 합의에 따라 이달 말로 처리 시한을 정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의 시급함을... 정부조직법 TF 2차 회의..해경·소방청 등 당사자 입장 청취 여야 양당이 해경·소방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조직법 TF 2차 회의를 열었다. 신설될 국가안전처의 위상 문제 등에 관한 이견이 여전한 상태로 TF는 국회 운영위 국감을 마친 뒤 협상을 다시 재개하기로 했다. 28일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정부조직법 개편의 당사자인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소방방재청 관계자들로부터 각 기관의 ... 여야, 세월호특별법TF 4차 회동 다음주로 연기 이달 말까지 법안을 제정키로 한 여야 세월호특별법 전담팀(TF)이 당초 24일로 예정됐던 4차 회의를 연기했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24일 오전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오전 11시로 예정됐던 회동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았던 협상이지만 야당이 유가족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해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세월호특별법TF는 주말 혹은 다음주 초... 여야, 세월호특별법 어디까지 왔나 여야 세월호특별법 전담팀(TF)이 하루에 두 차례 회의를 갖는 등 이달 내 법안을 제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진전 상황에 대해 여야는 다소 다른 해석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경대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과 전해철 의원 등 세월호특별법 TF팀은 지난 22일 오후 2차 회동을 가진 것에 이어 저녁 9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3차 회의... 정부조직법 TF 첫 회동..각 당 개정안 비교 작업부터 여야 양당 정부조직법 TF가 첫 회동을 갖고 세월호 참사 이후 제기된 재난대응 관련 정부 조직 개편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해 일단 정부안이 나왔고, 거기에 대해서 새정치연합 유대운 의원이 법안을 냈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저희들도 정부안을 그대로 한 자도 못 고친다 이렇게 말하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야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