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銀, 명칭사용료 조정으로 1310억원 혜택" 지난해 농협중앙회가 명칭사용료 부과율 기준을 조정하면서 농협은행이 1310억원의 혜택을 봤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황주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명칭사용료 부과율 기준을 조정한 결과 농협은행의 부과율만 2.01%에서 1.80%로 감소해 1310억원의 감축 효과를 봤다. 농협협동조합법에 ...  농협은행 부동산 PF대출 50%가 부실 농협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부실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황주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농협 부동산PF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농협의 부동산PF대출 2조4077억원 가운데 고정이하여신(NPL)이 무려 1조2301억원으로 51.09%를 나타났다. 농협은행의 부동산PF대출은 지난해 말 ...  농협카드, 영세업종 가맹점수수료 정부안 보다 높아 농협카드의 영세업종 가맹점 수수료가 금융위원회가 입법예고한 가맹점 수수료 상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명희 의원(새누리당)이 농협카드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8월말 현재 업종별 가맹점 수수료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영세업종에 대한 농협카드의 가맹점 수수료율이 입법예고된 수수료율 제한보다 1% 가량 높았다. 윤 의원은 지...  농협銀, 농업인 대상 대출 전체 3.7% 불과 농협은행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은 전체의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금융지주 체제 출범 이후 '농민의 은행'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명희 의원(새누리당)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농협은행의 대출주체별 잔액현황을 보면 총 135조4700억원의...  농협銀, 주담대 대출자 34.5%에 카드 발급..'꺾기'지적 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대출자의 34.5%에 신용카드를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이 고객에게 각종 할인 혜택을 미끼로 카드 발급을 권유하는 상품 강요행위(꺾기)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달여간 판매된 주택담보대출 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