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얇고 강하다..삼성전자, 풀메탈 '갤럭시A5·A3' 출시 삼성전자가 초슬림 풀 메탈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31일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6mm대 두께에 풀 메탈 디자인으로 차별성을 더한 스마트폰 '갤럭시A5'와 '갤럭시A3'를 내달 시장에 출시한다. '갤럭시A5'와 '갤럭시A3'는 각각 6.7mm, 6.9mm 두께로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얇다. 화이트, 블랙, 실버, 핑크, 블루, 골드 등 6가지 색상의 풀 메탈 바디 디자인을... 증권가 "삼성SDI, 3Q 실적 기대치 하회" 증권사들은 31일 삼성SDI(006400)의 올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삼성SDI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918억원, 262억원 등으로 전분기대비 10.3%, 12.8% 줄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400억원)를 하회했다"며 "소재부문은 반도체소재·편광필름 판매호조...  박스권 지속 전망..보수적 대응 주력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점으로 '유동성의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당분간 증시는 조정권을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이다. 삼성전자(005930)가 급등하고 있지만 지수 전반의 상승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31일 증권가는 보수적 대응에 주력할 것을 권하고 있다. 다음달 코스피 고점은 1980선에 머무를 것으로 관측된다. 간밤 미국 증시... 실적 부진의 삼성..이재용 대중국 행보 촉각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4조원대를 겨우 턱걸이하는 등 심각한 실적 부진을 재확인하면서 부진 타개를 위한 복안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전자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반토막 이상 나면서 부진 탈출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3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3분기 실적을 보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에서 IM(IT·모바일)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 샤오미, LG·화웨이 누르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 TOP3 등극 샤오미가 LG전자(066570)와 화웨이를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점유율 5.2%로 4위로 밀려났고 화웨이와도 불과 0.1%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30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3분기 세계 시장에서 스마트폰 180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5.6%로 3위를 기록했다. 샤오미는 막대한 자국 시장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