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통시장의 변신..개성·매력 넘치는 잔치마당으로 정부가 전통시장을 골목형, 문화관광형, 글로벌명품형 등 3개 유형으로 나눠 오는 2017년까지 375개의 특성화시장을 육성키로 했다. 그간 시설 현대화 등 하드웨어 지원에 그쳤던 것과 달리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지원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은 2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개성과 특색있는 전통시장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차별화와 고객 서비스, 민... 전국 전통시장이 창원으로..'전국우수시장 박람회'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4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오는 2일부터 열리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대한 행사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개막..200여 브랜드 참여 총 130여개 업체에서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25일 개막해 사흘 동안의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2014 제32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1·2·3 전관에서 진행된다. 그동... 박근혜 대통령 시장 방문 선전할 때 옆 시장은 매출 급락 19일 방문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답십리 시장. 추석을 불과 1주일 앞두고 있었지만 대목 활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답십리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A씨는 옆의 현대시장 대목 분위기에 전혀 관계가 없다는 듯 덤덤하게 반응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한 덕분에 현대시장은 추석 대박이 났다구요? 우리는 작년 추석보다 장사가 더 안됐어요.” 지난 5일 박대통령은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