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횡령·배임' 신헌 前롯데홈쇼핑 대표에 징역 5년 구형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헌 전 롯데홈쇼핑 대표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 부장)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신 전 대표에게 징역 5년과 1억1300만원 추징 및 이왈종 화백의 그림을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전 사장은 롯데홈쇼핑 대표로 재직할 당시인 2008년 5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부하직... "2천만원 상당 그림, 신헌에게 대가없이 줬다" 신헌 전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에게 시가 2000만원 상당의 그림을 전달한 이모(50)씨가 아무 대가 없이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 부장)의 심리로 열린 5회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씨는 "개인적으로 고마운 게 많아서 신 전 대표가 롯데홈쇼핑 대표가 아니었어도 그림을 건넸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이씨는 롯데백... 롯데百, 해외명품 통합 패밀리세일..최대 80%↓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이틀 간 잠실 롯데호텔 지하 1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해외명품 통합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60여 브랜드가 참여하여 약 250억원 가량의 물량을 선보인다. 특히 의류 상품의 구성비가 60% 이상으로 '막스마라', '질샌더', '이자벨마랑' 등 프리미엄 패딩을 비롯한 겨울 아우터 등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힉이다. 롯데... 서울옥션, 정책 수혜 예상-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2일 서울옥션(063170)이 미술 진흥을 위한 정부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미술진흥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미술시장의 전략적 육성을 통한 미술환경 선순환 유도로 오는 2018년까지 미술시장을 6300억원으로 확대... 롯데백화점, 임산부의 날 기념 이벤트 진행 롯데백화점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배려와 출산 분위기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임산부의 날 기념 LOTTE Baby Fair'를 통해 아동·유아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산모수첩을 소지하거나 신한 고운맘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세일에 추가로 최대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코지가든의 '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