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아시아 순방 나서..아시아 재균형 전략 일환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에 나섰다. (사진로이터통신)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아시아 국가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이번 아시아 순방은 2009년 취임한 이래 6번째다. 오바마 대통령은 먼저 10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국빈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APEC 기업인(CEO) 서밋에 참석... 이란 핵협상 시작..우려와 기대 공존 이란과 미국, 유럽연합 대표가 핵협상 최종 기한을 보름 앞두고 3자 협상에 돌입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오만에서 만나 핵관련 고위급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이란의 핵 시설을 얼마나 제한할지를 두고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협상은 난항을 겪어왔다.... 오바마, 1500명 추가파병 승인..56억달러 국방예산 증액 요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의회에 56억달러(6조120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요청했다. ◇존베이너 하원 의장(왼쪽)이 백악관 오찬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말을 듣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공화당 지도부와의 오찬 회동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 오바마 "선거 패배 인정..의회와 협력할 것"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패배를 인정했다. (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오바마 대통령은 "유권자들이 보낸 메시지를 들었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새로운 의회와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가 내가 반대하는 법안을 밀어붙이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 반대의 일도 생길 수 있을... 푸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제치고 또 한 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올랐다. (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2년 연속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을 꼽았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정치적인 영향력에 기반을 두지 않고 군사·경제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느냐를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