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重, FPU·해상플랫폼 등 7억달러 수주 확정 삼성중공업(010140)이 부유식생산설비와 해상플랫폼 등 해양플랜트 2기를 수주한다. 수주 금액은 총 7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해양플랜트 발주량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에서 삼성중공업이 수주 확정 소식을 전하게 된 데는 무엇보다 오일메이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주요배경으로 작용했다. 삼성중공업은 로열더치셸이 발주하는 부유식생산설비(FPU) 하부구조(Hull) 1기... 한국거래소, 삼성중공업에 2조원 공급계약 보도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삼성중공업(010140)에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 20억 달러(한화 2조1500억원) 수주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한은 오후 6시까지다.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7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현대모비스(012330) 29,444 NAVER(035420) 23,568 SK텔레콤(017670) 17,111 LG화학(051910) 13,773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7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NHN엔터테인먼트(181710) 18,704 CJ제일제당(097950) 15,134 KT(030200) 14,492 SK(003600) 13,565 ... 코스피, 기관 '사자' 강보합권..조선주 강세(마감)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마감했다. 조선주들은 유가반등에 강세를 기록했다. 7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40포인트(0.18%) 오른 1939.87로 마감됐다. 박정우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최근 국내 증시는 사회와의 상관성이 많이 떨어졌고 업종별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 외국인이 많이 팔고 있는 화학 종목 등은 글로벌 경기 회복이 선진국 위주로 됐... (리포트)조선3사 침통한 3분기, 대우조선 '나홀로' 웃었다 국내 조선3사의 3분기 실적이 모두 공개됐습니다. 맏형인 현대중공업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적자를 낸 가운데, 삼성중공업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대우조선해양이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한국 조선업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현대중공업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조4040억원, 영업손실 1조93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 조선3사 침통한 3분기, 대우조선 '나홀로' 웃었다 세계 1위 한국 조선업이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현대중공업이 신규 수주 감소와 플랜트 분야의 대규모 충당금 여파로 2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적자를 내며 시장 1위로서의 위상이 무너져 내린 가운데, 삼성중공업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나마 대우조선해양이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한국 조선업의 자존심을 지켰다. 지난해에 비해 해양플랜트 등 고부...  삼성중공업, 자사주 매입 모멘텀 지속..이틀째 '↑' 삼성중공업(010140)이 전일 자사주 매입 소식에 따른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42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300원(1.17%) 오른 2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9일 삼성중공업은 내년 1월29일까지 3개월에 걸쳐 자사주 1200만주를 2886억원에 매입하겠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매입 호재에 힘입어 주가는 전일 7% 넘게 오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