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부산국제금융박람회 기간 '금융투자상담센터' 연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5회 부산국제금융박람회' 기간 동안 '금융투자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금융투자상담센터는 KDB대우증권, 대신증권, BS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와 함께 공동으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자신의 자산규모와 투자성향에 맞는 투자방법, 투자상품을 증권사 전문가들로부터 무료... "펀드·주식 투자 줄이고 보험·연금 늘려" 2008년 이후 개인투자자들은 펀드와 국내 주식 투자를 줄이고 보험·연금, 해외주식, 회사채 투자를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위기 이후 가계의 금융자산 운용변화 분석'에 따르면 전체 펀드 순자산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말 51.7%에서 지난해 말 34.2%로 감소했다. 2008년 개인 펀드 투자액이 2조1928억원에 달했으... 우량기업에 쏠린 회사채 수요예측..BBB 참여율은 '0' 우량기업 회사채 발행과 수요 예측에는 참여도가 쏠리는 반면 BBB급 이하 기업에는 '제로(0)' 참여율이 나타나는 양극화 현상이 이달에도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9월 채권 장외시장 동향'에 따르면 AA급 이상 기업과 BBB급 이하 기업에 대한 수요예측 참여도는 각각 251.2%, 0%로 상반된 수치를 나타냈다. A급(91.5%)의 경우 올 들어 처음으로 참여금... 10월 기준금리 놓고 채권전문가 의견 '반반' 10월 기준금리 결정을 놓고 전문가 의견이 반반으로 갈렸다. 8월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요인이 지속되고 있어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에 대한 한국은행 정책 공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서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채권전문가 113명 가운데 50.4%는 이달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인하(2.25%→2.00%)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금투협이 지... 금감원, 8일 금투협 정기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오는 8일부터 금융투자협회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이는 2~3년마다 시행하는 정기 검사의 일환이다. 7일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 관계자는 "금투협의 전반적인 업무와 예산 전체를 들여다 볼 계획"이라며 "특별한 계기로 시행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다음날부터 착수되는 검사는 길게는 4~5달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사진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