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 2015년 '양의 해' 연하장 출시 2015년 우체국 연하장이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2015년 을미년 우체국 연하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양의 해를 맞아 다양한 양을 소재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연하장은 고급형 3종, 일반형 5종(청소년형 1종 포함)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고급형이 1200원, 일반형이 900원이고, 엽서형식의 연하엽서는 400원, 엽서세트(1세트 12... 우체국, '대포통장과의 전쟁' 선포.."악용 원천 차단"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대포통장과의 전쟁에 돌입한다. 18일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금융기관 대포통장 피해 건수가 2만여건에 달하고 피해액도 1400억원에 육박함에 따라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대포통장 악용 원천 차단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은행권의 대포통장 단속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로 새마을금고·우체국·증권사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악용... 우본, 알뜰폰 수탁판매 수수료 올린다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우체국 알뜰폰 수탁판매 수수료를 인상한다. 우본이 이른바 '갑 행태'를 하는 것이란 일각의 지적에 대해 우본 측은 "업무량 증가에 따른 최소 마진 확보"라고 답했다. 현재 우체국을 통해 위탁판매를 하고 있는 알뜰폰 사업자는 총 6곳. 이들이 우본 측에 내고 있는 수수료는 크게 ▲요금제 수수료(선불·후불) ▲단말기 수수료 ▲유지 수수료로 구분된다. 4일 ... '당근과 채찍' 꺼내든 우체국 알뜰폰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개편을 앞두고 골머리를 앓던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중소 사업자들에 대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꺼내들었다. 중소 알뜰폰업체의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대기업을 제외한 사업자 중 최대 5곳을 우체국 위탁판매사로 추가 선정하되, 앞으로 월 신규가입 건수가 500건 미만이면 사업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것. 한 중소 알뜰폰업체 관계자는 "우본 쪽에서도 ...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6개→11개 확대 우체국이 알뜰폰 위탁사업자를 종전의 6개에서 11개로 확대키로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중소 알뜰폰 업체의 판매채널 확대와 국민의 통신서비스 선택권 증진을 위해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를 최대 5곳까지 추가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정사업본부는 기존 6개 사업자에 대해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해 2016년 9월까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