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성, 13일 기자회견..맨유 엠버서더 활동 개시 박지성(33)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엠버서더로 국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박지성은 오는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맨유가 개최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엠버서더 선임 배경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이후 14일까지 이틀간 맨유의 국내 파트너들과 사회공헌활동을 할 계획이다. 기자회견에는 제이미 리글 맨유 아시아 사장이 참석해 맨... 장거리 비행은 어떻게 축구선수를 괴롭히나 여자축구 스타 지소연(23·첼시레이디스)은 '지메시'로 불린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연상케 한다고 해 붙은 별명이다. 지난 1월 아이낙고베(일본)에서 영국으로 건너간 지소연은 첫 시즌임에도 9골을 터뜨렸다. 에니올라 알루코와 함께 팀 내 득점 공동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여자 축구대표팀의 지소연. ⓒNews1 이처럼 기량이 검... 한국축구 유럽파, '분데스리가' 시대 활짝 1980년대 분데스리가를 수놓은 '차붐(차범근)'의 추억 이후 축구 팬들의 시선이 다시 독일로 향하고 있다. 2002 한일월드컵 이후 박지성과 이영표로 대표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들이 있었다면 최근엔 그 무게 중심이 분데스리가로 옮겨간 모습이다. ◇레버쿠젠의 손흥민. (사진스카이스포츠)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에는 손흥민(23·레... 판 할의 맨유, 2연승으로 기대감 '상승' 루이스 판 할(63) 감독 체제로 변신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달라졌다. 맨유는 지난 시즌 EPL 7위에 그치며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을 올렸으나 판 할 신임 감독의 지휘 속에 2연승을 거두며 새 시즌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맨유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오서리티 필드에서 ... (프로축구)K리그 올스타전이 남긴 과제 '스타 발굴' 올 시즌 K리그 올스타전이 막을 내린 가운데 지속적인 스타 발굴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은퇴한 박지성과 이영표 KBS해설위원을 초청해 당장 인기몰이에는 성공했으나 앞으로의 올스타전 활성화 방안을 고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25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을 개최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