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관 사자공세..코스피 1940선 유지(마감)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겹쳐진 가운데 코스피가 1940선을 사수하며 마감했다. 이날 기관이 사자공세를 펼치며 지수 추가하락을 방어했다. 17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1.51포인트(0.08%) 내린 1943.63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71억원, 319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만이 166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간밤 미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상하이·홍콩 증시 ... (2시시황)외국인 매수전환..코스피 1940선 횡보 외국인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시도하면서 코스피가 1940선을 횡보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2.13포인트(0.11%) 하락한 1943.01을 지나고 있다. 외국인이 128억원, 기관이 487억원 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94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건설업 보험이 1% 대 상승 중이다. 반면 비금속광물, 의료정밀이 2~3...  동부CNI, IT사업부 매각설에 '上' 동부그룹이 동부CNI(012030)의 IT사업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7일 오후 1시50분 현재 동부CNI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2815원을 기록 중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동부CNI의 IT사업부를 부국증권(001270)이 만든 프로젝트펀드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동부CNI는 이를 위해 지난 9월4일 ...  초록뱀, M&A 모멘텀 지속..닷새째 '↑' 초록뱀(047820)이 인수합병(M&A) 모멘텀이 지속되는 가운데 닷새째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초록뱀은 전일 대비 110원(5.24%) 오른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400원에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기도 했다. 주가는 전일까지 사흘째 상한가로 직행했으며 강세는 5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초록뱀의 최대주주인 에이모션과 고현석 ... 증권가 "한화케미칼, 3Q 실적 양호" 증권사들은 13일 한화케미칼(009830)의 올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지만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화케미칼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759억원, 2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4%, 42.77%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백영찬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올 3분... (장마감후종목뉴스)GS, GS E&R 주식 8700만주 취득 다음은 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GS(078930) 자회사 GS E&R의 유상증자를 위해 출자전환 및 현금취득 방식으로 87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935억3370만원,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58%에 해당하는 규모. ▲동부건설(005960) 지난 2011년 11월4일 동부생명보험, 동부CNI(012030) 등 계열사를 상대... (장마감후종목뉴스)GS, GS E&R 주식 8700만주 취득 다음은 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GS(078930) 자회사 GS E&R의 유상증자를 위해 출자전환 및 현금취득 방식으로 87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935억3370만원,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58%에 해당하는 규모. ▲동부건설(005960) 지난 2011년 11월4일 동부생명보험, 동부CNI(012030) 등 계열사를 상대... 동부건설, 344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만기 연장 동부건설(005960)은 지난 2011년 11월4일 동부생명보험, 동부CNI(012030) 등 계열사를 상대로 발행했던 344억251만원 규모의 제235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의 만기를 오는 2017년 11월4일까지 연장했다고 5일 공시했다. 팬오션 인수전, 하림·대한해운 등 5곳 참여 팬오션 인수전에 하림을 비롯해 대한해운, 도이치은행, KKR,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5곳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마감시한인 오후 3시경 이들 5개사로부터 인수의향서를 접수받았다. 당초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현대글로비스는 끝내 이번 인수전에 발을 들이지 않았다. 하림은 팬오션 인수를 통해 국제곡물유통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