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오늘 금강산관광 16주년 행사차 방북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이 금강산 관광 16주년 행사와 현지 시설 점검을 위해 18일 방북한다. 현 회장이 금강산 관광 사업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2009년 이후 5년만이다. 현 회장은 이날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등 임직원 21명과 함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거쳐 금강산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방문단은 해금강호텔 등 현지시설을 점검하고 오후 4시께 돌아올 예... 현정은 회장의 일침 "임원, 인문학적 소양 갖춰야" 현대그룹 임원들이 경쟁력 강화에 비상이다. 현정은 회장(사진)이 “임원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소양과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선진경영 전략을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 임원 경쟁력을 제고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주문하면서 행동으로 이어졌다. 현대그룹의 임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전 포럼'은 이달로 80회...  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회장 최대주주 등극..이틀째 '↑'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가운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33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일 대비 800원(1.97%) 오른 4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현대그룹은 현대상선 지분 2.04%을 현대글로벌에 넘기고, 현 회장은 현대글로벌이 갖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6.05%를 사들였다고 공시했... 현대엘리베이터, 주가 재평가 기대-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29일 현대엘리베이(017800)터에 대해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강상민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한 때 주가가 18만6000원까지 치솟았던 현대엘리베이터의 주식은 투자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외면당했다"며 "아직 리스크가 소멸된 것은 아니지만 재평가 가능성은 고려해 볼 수 있다"...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최대주주 올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엘리베이(017800)터 최대주주에 올랐다. 최근 현대로지스틱스를 매각하면서 변화가 생긴 지배구조를 정리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현대그룹은 27일 현정은 회장(사진)을 비롯해 장녀인 정지이 현대상선 전무 등은 보유하고 있던 현대상선 지분(2.04%) 전량과 현대글로벌이 보유한 현대엘리베이터 지분(6.05%)을 맞교환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