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심의해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18-79호 일대 66만9072㎡ 규모로, 동대문 의류상가와 봉제·의류·패션 관련 산업이 밀집한 지역이다. 많은 방문객과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서울의 명실상부한 대표 ... 동대문 미공병단 자리에 대형 공연장 들어선다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주변에 공연, 전시, 숙박 등이 가능한 대형 복합문화공간 도입 계획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과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미공병단과 국립중앙의료원 자리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구역에는 문화행사와 집회가 가능한 공연장·전시장, 관광숙박 업소와 점포,... 서울시, 원산지 표시법 등 위반한 노인급식소 17곳 적발 서울시는 미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17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1일부터 11월4일까지 3개월간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90곳에 대한 식품 안전 기획수사를 펼쳤다. 그 결과 17곳에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등 18건의 위법행위를 발견했다. 위... 서울시, 영구임대 전기료 지원 '말짱 도루묵'..다시 삭감 서울시가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예산을 대폭 줄이기로 하면서 영구임대주택이 있는 자치구들의 걱정이 커졌다. 열악한 자치구의 재정 여건을 감안해 시 지원을 늘리기로 결정한 지 불과 1년 만에 시행된 조치여서 적잖은 비판도 예상된다. 24일 시에 따르면 최고 98%까지 자치구에 지원해주던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료 보조금 비율을 40%까지 삭감할 방침이다. 영구임... 박원순, 비리 중징계 등 투자·출연기관 혁신방안 발표 서울시가 시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출연기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서울시는 24일 비리를 저지를 경우 강력하게 처벌하는 '박원순법'을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투자·출연기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청렴분야'에서는 입찰 비리 연루 직원은 파면, 해임 등 중징계하고 비리 관련 업체는 입찰에서 배제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