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숙취해소제 시장에 '핑크빛 바람' 분다 남성 제품으로 익숙한 숙취해소제 시장에 핑크빛 바람이 불고 있다. 여성의 사회활동이 증가하며 이들을 겨냥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최근 경기침체와 음주문화 변화로 주춤했던 숙취해소제 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가 숙취해소제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동아제약 '모닝케어 레이디'대표적인 제품은 작년 11월 출시된 동아제약의 ‘... '약발' 받은 토종신약, 글로벌 진출 본격 '시동'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토종신약이 탄생할 날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상용화 물꼬를 튼 제품들이 초반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미국 진출 대장정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다음 후보들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일찌감치 전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첫 관문인 미국 시장을 겨냥해 수년 전부터 신약 개발에 매진해왔다. 수출길에 올랐지만 상업적 성공에 실패한 ... 동아에스티 'GNT 독점계약 파기소송' 일부승소 동아에스티가 20년 동안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파기한 업체 대표로부터 17억5000만원을 배상받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31부(재판장 이동원 부장)는 동아에스티(구 동아제약)가 진단검사자동화장비(GNT)에 대한 20년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으나 일방적으로 공급을 해지한 김 모(47)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김씨는 17억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 檢, '변종 리베이트 수수 혐의' 의사 91명 벌금형 구형 동아제약으로부터 변종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가 법원에 정식 재판을 청구한 의사 91명에 대해 검찰이 약식명령 선고금액과 같은 벌금 150~700만원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송영복 판사 심리로 22일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 측은 "의사들이 동영상 강의와 설문조사 명목으로 컨설팅 업체로부터 받은 금원의 출처가 동아제약이라는 점을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