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비정규직 해결 위해 정규직 양보 불가피하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규직과 비정규직 격차 등 노동시장 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정규직의 양보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3일 전남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시찰 및 지역 경제인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비정규직 문제는 방치할 수 없는 수준에 와있는 상황"이라며 "비정규직 처우 개선 및 고용 안정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규직의 고... 새정치 문희상 비대위원장, 씨앤앰 고공농성 현장 방문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5개월 가까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씨앤앰 외주업체 해고노동자들을 찾았다. 문 비대위원장은 3일 오전 우원식 을지로위원장, 정세균 비대위원과 서울 광화문의 씨앤앰 해고노동자 농성 현장을 방문했다. 해고노동자들의 상황 설명을 들은 문 비대위원장은 "정치의 본령은 어려운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라며 "동트기 전 새... 씨앤앰, 농성 근로자 109명 전원 정규직 채용 제안 씨앤앰이 신설 협력업체와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해 농성 중인 계약종료 협력업체 근로자 109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제안했다. 농성 중인 계약종료 협력업체 근로자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3자 협의체'를 통한 집중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씨앤앰은 지난 1일 오후 노동조합 측에 "영업 및 설치 전문 협력회사 신설을 통한 109명 전원 정규직 채용과 기본급 보장 및 월간... 씨앤앰 “3자협의체 참여해 고용문제 해결” 씨앤앰이 최근 협력업체 노동자 해고로 비롯된 고공농성에 대해 씨앤앰과 협력업체, 희망연대노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3자협의체를 통해 고용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영보 씨앤앰 대표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자협의체를 통해 농성중인 근로자들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씨앤앰에 따르면 그동안 서울지방고용노동... 최경환 "정규직 과보호가 비정규직 양산..노동시장 개혁 필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규직에 대한 과보호로 인해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내년도 경제운용방향에는 임금피크제 도입 등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 부분을 비정규직 처우개선 문제와 같이 내놓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지난 25일 천안 KB국민은행연수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