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유니온스틸 합병 승인 동국제강(001230)은 28일 본사 페럼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유니온스틸 흡수합병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유니온스틸도 같은 날 페럼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특별결의 안건인 동국제강과의 합병을 승인했다. 유니온스틸의 주총에는 동국제강(64.5%) 등 주주의결권의 82.99%가 참석했다. 이로써 지난달 13일 이사회 결의 이후 양사의 합병을 위한 절차적 작업이 마무리...  동국제강, 3분기 실적 부진..'약세' 동국제강이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전9시7분 현재 동국제강(001230)은 전날대비 230원(3.55%) 내린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은 전날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17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1273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335억원으로 6.6% 감소했다. ... (리포트)철강 3분기, 포스코·현대제철 양강 상승세 뚜렷 국내 철강 3사의 3분기 실적이 모두 공개됐습니다. 철강 비수기인 3분기를 맞아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양호한 성적을 기록한 반면 동국제강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포스코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조2698억원, 영업이익 878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4%, 영업이익은 38.9% 증가했습니다. 포스코는 3분기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솔루션 마케... 철강 3분기, 포스코·현대제철 양강 상승세 뚜렷 철강 비수기인 3분기를 맞아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양호한 성적표를 내놨다. 지난해 3분기 중국의 공급과잉 여파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에 비하면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평가다. 올 초부터 계속된 원재료 가격 하락세와 더불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온 고부가 제품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비수기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특... 동국제강, 3분기 비수기 여파로 적자전환(종합) 동국제강이 3분기 철강업 비수기 여파와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분기 봉형강 판매증가에 힘입어 흑자전환을 기록했지만 1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동국제강(001230)은 11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5335억원, 영업손실 177억원, 당기순손실 127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6%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