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당대출' 도쿄 국민은행 前지점장 24일 선고 수천억원대의 불법대출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KB국민은행 전 도쿄지점장에 대한 선고가 연기됐다. 죄를 판단함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에서 재판부가 내린 결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는 11일 KB국민은행 전 도쿄지점장 이모(58)씨에 대한 공판기일에서 "오늘 선고를 할 예정이었지만 확... (인사)대법원 일반직 <승진> ◇법원이사관 ▲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문대영▲대구고등법원 사무국장 양희선▲부산고등법원 사무국장 이용선▲특허법원 사무국장 유영선 ◇법원부이사관 ▲사법정책연구원 사무국장 김주완▲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국장 김종영▲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장 김재환▲서울행정법원 사무국장 이만석▲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사무국장 김병석▲춘... 강덕수 전STX 회장 내년 4월 항소심 선고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항소심 공판을 받고 있는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에 대한 선고가 내년 4월 내려진다. 서울고법 형사5분(재판장 김상준 부장)은 10일 진행된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들의 구속 만기가 내년 5월1일이므로 4월 중에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재판장은 "단정할 수는 없지만 내년 2월 법원 인사 때문에 재판 도중에 재판부 구성이 바뀔 가능성이 ... ①하창우 변호사 "'준비된 회장' 빼앗긴 변협 위상 되찾겠다"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당신은 이번 선거에 왜 나왔습니까. 명예를 위해 나왔습니까?" "저는 명예를 위해 나온 것이 아닙니다. 고용변호사 출신으로서 온 몸을 던져 회원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 일할 각오로 나왔습니다." 직접선거 2기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하창우 변호사(61·사법연수원 15기)의 최근 일화다. 그는 자신의 변협회장 입후보 소식이 전해졌을 때 ... "컴퓨터 서적 안베꼈다"..한빛미디어, 항소심도 승소 항소심에서도 한빛미디어가 컴퓨터 서적 관련 저작권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4부(재판장 이균용 부장)은 함씨 등 2인이 저작권침해를 정지해달라며 한빛미디어 외 4인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함씨 등의 한빛미디어 대한 청구를 모두 기각한 1심 판결은 정당하다"며 "항소는 이유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