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웰크론,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극세사 전문기업 웰크론이 12일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웰크론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14년 하반기 CCM 인증수여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침구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사랑을 나눠요"..동아제약, 자원봉사자에 박카스 후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지난 3일, 중구 소파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본관에서 신동욱 동아제약 사장과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카스, 자원봉사자 후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동아제약)이번 후원은 12월5일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박카스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 숙취해소제 시장에 '핑크빛 바람' 분다 남성 제품으로 익숙한 숙취해소제 시장에 핑크빛 바람이 불고 있다. 여성의 사회활동이 증가하며 이들을 겨냥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최근 경기침체와 음주문화 변화로 주춤했던 숙취해소제 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가 숙취해소제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동아제약 '모닝케어 레이디'대표적인 제품은 작년 11월 출시된 동아제약의 ‘... '약발' 받은 토종신약, 글로벌 진출 본격 '시동'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토종신약이 탄생할 날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상용화 물꼬를 튼 제품들이 초반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미국 진출 대장정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다음 후보들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일찌감치 전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첫 관문인 미국 시장을 겨냥해 수년 전부터 신약 개발에 매진해왔다. 수출길에 올랐지만 상업적 성공에 실패한 ... 동아에스티 'GNT 독점계약 파기소송' 일부승소 동아에스티가 20년 동안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파기한 업체 대표로부터 17억5000만원을 배상받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31부(재판장 이동원 부장)는 동아에스티(구 동아제약)가 진단검사자동화장비(GNT)에 대한 20년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으나 일방적으로 공급을 해지한 김 모(47)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김씨는 17억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