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2014 희망씨앗 트리 점등식' 가져 한국수출입은행은 2일 여의도 본점에서 '2014 희망씨앗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훈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다문화 대안학교 '지구촌학교' 어린이 합창단 20명 등이 참석했다. 이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씨앗 트리는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희망의 빛"이라며 "새해에도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탈북가정, 저소득층 등을 ... 법원, '모뉴엘 금품 수수'무보·수은 간부 구속영장 발부 법원이 모뉴엘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무역보험공사 허모(52) 부장과 한국수출입은행 서모(54) 비서실장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승주 영장전담 판사는 28일 허 부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같은 법원 윤강열 영장전담 부... 檢, '모뉴엘 금품수수' 수출입은행 부장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범기)는 모뉴엘의 대출사기 및 금품로비 의혹과 관련해 모뉴엘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수출입은행 해외 사무소장인 이모 부장에 대해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부장은 지난 2011년 모뉴엘 담당 팀장으로 근무할 당시 모뉴엘로부터 대출한도를 늘려달라는 청탁을 받고,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수출입銀, 저소득가정에 연탄 5만장 전달 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에 연탄 5만장(3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덕훈 행장을 비롯한 수출입은행의 봉사단 30여명은 이날 서울연탄은행에 연탄을 기증한 후 직접 배달에 참여했다. 수은 봉사단은 비좁고 가파른 골목 때문에 손수레도 사용할 수 없는 달동네 10여 가구에는 직접 지게를 이용해 1500여장의 연탄을 전달... 수출입銀 "4분기 수출 4% 내외 증가" 전망 한국수출입은행(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4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내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이 5일 발표한 '2014년 4분기 수출전망'에 따르면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 증가율이 정체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수출증가율이 전기(3.9%)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자료수출입은행) 수출선행지수는 수출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