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전대 출마할 비대위원 공동사퇴 예정 ◇野, '전대 출마' 비대위원 동반사퇴 예정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를 저울질해 온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들이 17일 동반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당대회 룰이 최종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출마가 유력시되는 후보들의 공식 출마선언은 새로운 비대위가 전당대회 룰을 정한 뒤에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당대표 선거에 최종 후보 3인 선출을 위한... 정동영 "2·8 전당대회, 혁신 포기 상태..출마 안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내년 2월 치러질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상임고문(사진)은 12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당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기득권을 해체하고 환골탈태하는 전대가 아니라, 오히려 기득권을 공고화하고 계파 패권을 강화하는 것으로 변질되면서 당이 사실상 혁신을 포기... 새정치, 2월 전당대회 권리당원 자격 확정 내년 2월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권리당원의 자격을 확정하고 당무위원회에 부의했다. 새정치연합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권리당원 자격 기준을 권리행사 시행일(경선 및 선거일) 6개월 전 입당, 권리행사 시행일 12개월 이내 3회 이상 당비 납부자로 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새정치 김동철 "정치생명 걸고 당대표 도전"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차기 지도부 구성을 위해 내년 2월로 예정된 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직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사진)은 21일 한 방송에 출연해 "역대 지도부의 무능하고 무사안일한 리더십이 (당 위기의) 근본 원인이며 실패한 리더십 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치생명을 걸고 당대표직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광주 광산구갑 출신의 3선 의원으... 문희상 "전당대회 룰 고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내년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력 후보 간 전당대회 룰 싸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현행 룰 고수' 입장을 밝혔다. 문 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내 의원모임 '무신불립'이 주최한 '2015 전당대회의 목표와 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대체로 한 번 만들어진 룰을 고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