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활가전, 밥솥 열풍 타고 중국으로! 생활가전 업계가 중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쿠쿠전자(192400)와 리홈쿠첸(014470)이 주도하고 있는 한국산 밥솥 열풍에 힘입어 휴롬, 위닉스(044340)까지 가세하고 나섰다. 이들은 밥솥으로 시작된 한류 바람을 타고 13억 인구 잡기에 돌입했다. 기본적으로 국내보다 한층 큰 규모의 중국 시장이 매력적인 데다, 향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로 중국시장 문턱이 낮아질 것... 내년 펀드시장도 '중위험·중수익'..해외·인컴·배당 '주목' 저성장·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올해 펀드 시장은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자금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내년에도 안정성을 고려한 펀드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초 이후 공모주, 인컴, 배당주 펀드 성장세.설정액 기준 (자료 FN스펙트럼, 현대증권)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2015년 펀드 시장에도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상품 수요가 늘어... (Asia마감)美 FOMC 앞두고 '혼조' 17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면서 유가하락과 러시아 금융위기 등에 대한 우려가 다소 희석됐다. 연준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최근 그리스와 러시아, 중국 등의 경제상황이 악화된 만큼 미국이 '상당기간 초저금리'라는 문구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 美, 中태양광 제품에 최대 165% 반덤핑관세 미국이 중국과 대만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제품에 최대 165%에 달하는 높은 반덤핑 관세를 부과키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중국 업체에 최대 165.04%의 관세를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세는 내년 1월29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으로 최종 확정된다. 업체별로는 트리나솔라에 26.71%의 반덤핑관세와 49.79%의 반보조금 관세를 부과하고, 잉리솔라에는 각... 후강퉁 시행 한 달..벌써 인기 '시들시들'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간의 교차거래) 시대가 막을 올린 지 한달이 됐지만,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상하이 증시의 급격한 상승 흐름 속에서도 후강퉁 수요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고 보도했다. 상하이거래소에 따르면, 후강퉁 가운데 홍콩에서 중국 주식을 매매하는 '후구퉁'의 투자한도는 총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