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룡마을 개발 재확정에도 박원순·신연희 갈등 심화 서울시와 강남구가 구룡마을 개발은 ‘수용방식’으로 합의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갈등은 깊어졌다. 18일 서울시와 강남구는 구룡마을을 강남구가 주장했던 100% 수용방식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구룡마을 개발은 지난 8월 무산됐었다. 개발구역 지정 후 2년 동안 개발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발계획에서 서울시는 ‘일부 환지방식’을, ... (인사)중소기업중앙회 <승진> ◇1급 ▲인력정책실장 소한섭 ▲동반성장실장 양찬회 ◇2급 ▲공제사업지원실장 권영근 ▲조합진흥부장 김형락 ▲창조경제부장 현 준 ◇3급 ▲경기지역본부 김종하 ▲공제기금실 박경미 ▲노란우산공제사업부 박미화 ▲인력정책실 박완신 ▲감사실 조동석 박원순 "제2롯데월드, 위험 있다면 개장 허가 취소" 박원순 서울시장이 잠실 제2롯데월드 저층부 허가 취소 가능성을 언급했다. 박 시장은 18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고성국입니다'에 출연해 "(제2롯데월드에) 조금이라도 위험 있으면 임시사용 자체를 취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2롯데월드에서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것이 불안하다는 송파주민의 하소연에 박 시장은 "이해한다"며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극장은 어제 날짜로 영... 서울시, 구룡마을 '수용방식' 개발 재추진 서울시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을 '수용방식'으로 재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건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지난 11월 구룡마을 화재가 조속한 사업 재추진이 거주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좋은 개발방식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졌다"며 개발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구룡마을 개발은 서울시가 일부 토지를 토지주에게 돌려주는 '혼용방식'을 고집하고 강남구는 시가 토지를 100% ... 강동구 강일동 지하철5호선 정거장 신설안 통과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에 지하철 5호선 정거장을 신설하는 안이 통과됐다. 서울시는 18일 지하철 5호선 정거장 신설안과 경찰특공대 증설안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5호선 정거장 신설은 강동구 외곽지역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지하철 5호선을 상일역~강일지구~하남미사지구로 연장하는 사업이다. 성북구 정릉동 164-1번지 일대, 성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