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보, 임원 임금 최대 10% 반납 한국수출보험공사가 지난해 성과급 일부를 반납한데 이어 올해에도 임원과 간부직원의 연봉을 3~10%를 반납키로 했다.수보는 13일 임원의 경우 5~10%, 부서장급은 3~4%를 반납키로 하고 반납재원 2억2000만원은 중소기업 보증 심사업무를 위한 계약직 고용, 인턴 채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보는 지난해 12월 팀장급이상 직원의 성과급 일부를 반납해 35명의 청년... 수보, 농수산물 수출 패키지보험 시행 한국수출보험공가 다음달 1일부터 '농수산물수출패키지보험'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수보에 따르면 이 보험은 자동차보험처럼 1년에 한번씩만 계약하는 방식으로 수출대금 미회수위험은 물론 농수산물의 수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위험을 보장해 준다.유창무 사장은 “환율상승에 따른 가격효과로 인해 우리 농수산물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보험의... 지경부 '공공기관 선진화 이어달리기' 개최 지식경제부는 27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산하 공공기관의 역할과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는 '제2차 공공기관 선진화 이어달리기'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경부 후원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수출보험공사(輸保)가 주관하여 27일 오전10시부터 KOTRA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KOTRA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체제 운영과 수출 동... 수보-가스公, 해외자원개발 지원 MOU 체결 한국수출보험공사가 27일 수보 본사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해외자원개발사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수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수보는 가스공사가 추진하거나 지원하는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투자위험을 자원개발종합보험으로 커버하게 된다. 또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조건의 투자자금 조달을 적극 지원키로 함에 따라 가... 수보, 삼성-LG 수출보험한도 4억불로 늘려 수출보험공사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력 바이어인 미국 시어스 홀딩스(Sears Holdings)사에 대한 수출보험한도를 1억3000만달러에서 4억달러로 대폭 확대했다. 25일 수출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출보험 한도 확대는 다국적 민간 수출보험회사들이 시어스사를 포함한 주요 소매업체에 대한 신용한도를 크게 줄임에 따라 우리기업의 수출이 위축되는 문제점을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