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티볼리' 사전계약 돌입..내외관 공개 쌍용차(003620)가 신차 '티볼리' 출시에 앞서 22일 전국 270여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사전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하는 등 초기 흥행에 신경쓰는 모습이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티볼리의 실제 차량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도 최초로 공개했다. 티볼리는 동급 최대 전폭(1795mm)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 (리포트)완성차 5사 연초 판매 목표 대비 성적은? 12월도 막바지에 이르면서 올해 국내 완성차업체의 연간 판매 목표 달성 여부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대부분 내수에서 부진한 가운데 해외에서 선전했습니다. 현대차(005380)는 11월까지 내수시장에서 61만5000여대, 해외시장에서 387만대 등 총 448만6000여대를 판매했습니다. 올 초 현대차가 밝힌 연간 판매 목표 대수는 내수 68만2000대, 해외 421만8000대를... 완성차 5사 연초 판매 목표 대비 성적은? 12월도 막바지에 이르면서 올해 완성차 5사의 연간 판매 목표 달성 여부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냈다. 대부분 내수에서 부진한 가운데 해외에서 선전했다. 17일 <뉴스토마토>가 국내 완성차 5사의 올 누적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현대차(005380)는 11월까지 내수시장에서 61만5886대, 해외시장에서 387만938대 등 총 448만6772대를 판매했다. 올 초 현대... 쌍용차, 고공농성에 "타협없다"..사흘만에 강수 쌍용자동차가 15일 해고자 고공농성과 관련해 "생명을 담보한 불법행위"로 규정 짓고, 극단적인 불법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고자 고공농성 사태 발생 3일 만에 초강경 입장을 내비친 것. 앞서 이창근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 등 두 명은 지난 13일 새벽 4시께 쌍용차 평택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에 올라 이날 현재까지 농성을... 기아차 '모닝' 2개월 연속 판매 1위..쏘렌토 한계단 상승 기아차(000270) 경차 모닝이 2개월 연속 국내 자동차 시장의 월간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신형 쏘렌토도 공급이 확대되면서 한 계단 상승했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한 14만5000대를 기록했다. 올 누적(1~10월) 판매량도 6.1% 증가한 148만8000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국산차는 한국지엠과 쌍용차(003620)의 감... 쌍용차 '티볼리', 국내 최초 6컬러 계기판 공개 쌍용차(003620)가 내년 1월 출시하는 신차 '티볼리'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상징하는 주요 사양들을 8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국내 최초로 티볼리에 '6컬러 클러스터(Six-Color Cluster)'를 적용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미터 클러스터(계기판)을 레드, 블루, 스카이블루, 옐로, 화이트, 블랙 6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6가지 색상 계기판은 운전자 정면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