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군현 빠진 '신년회 초청명단'에 김무성 발끈..靑 "실수" 청와대 신년회 초청명단을 두고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마찰을 빚은 가운데 청와대는 '실수'라고 해명하며 새누리당 달래기에 나섰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초청 명단에 있다"면서 "정무수석실은 인원의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많이 오면 좋다는 입장이었는데 만약 잘못 전달됐다면 이는 실수"라고 해명했다. 앞서 청와대... 與 “원전 자료해킹..국가 정보보안시스템 개선 필요” 원자력발전소 내부자료를 자신들이 유출했다고 주장하는 ‘원전반대그룹’이 한국수력원자력을 대상으로 25일 ‘2차 파괴’를 예고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국가기관의 정보보안 시스템을 단단히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원전반대그룹이 한수원에 대한 공격을 예고했으나 다행히 지금까지는 원전 운영... 與 "군인·사학연금보다 공무원연금이 먼저" 발끈 정부가 내년 6월, 10월에 각각 사학연금과 군인연금 정부개혁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개혁이 먼저"라고 발끈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의 발표로 인해) 새누리당이 참 곤란하게 됐다"면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공무원연금TF 소속 김현숙 원내대변인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주 정... 김무성 "진보당 해산심판 선고..정치권 혼란줘서는 안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은 어떤 결과가 나오든 정치적 혼란스러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비공개 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통합진보당 문제는 1년을 끌어온 문제이고, 이 일로 인해 정치적으로 더 혼란스러움을 주는 것은 맞지 않다"며 "국민통합의 길로 가야지 국민... 與 "野, 운영위소집 볼모로 '보이콧' 협박..의정농단" 새정치민주연합이 청와대 문건유출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해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을 요구하며 상임위원회 보이콧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새누리당은 야당이 '의정농단'을 일삼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새정치연합은 어제 새누리당이 운영위 소집에 불응할 경우 여타 상임위 법안심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