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근수 여신협회장 "新성장동력 찾기 위해 조사연구 기능 강화"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사진)이 31일 신년사에서 "여신금융업계와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조사연구센터를 여신금융연구소로 격상하고 조사연구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신협회는 지난 30일 조직개편을 통해 여신금융연구소를 신설했다. 김 회장은 "저성장, 저물가, 엔저 등 3중고 속에서 가계부채 증가와 기업 경쟁력 악화는 여신업계에 적잖은 부담"이라며 "여... 여신금융협회 조직개편..여신금융연구소 신설 여신금융협회가 조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여신금융연구소를 신설했다. 여신협회는 현행 2본부 10부 1센터를 2본부 1연구소 8부 3실로 개편하고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연구센터를 여신금융연구소로 격상해 조사기능을 강화하고 여신금융연구소장은 함정식 카드본부장(상무)이 겸직한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은 아래와 같다. <승진> ▲... IC단말기 입찰방식, 각계 이권따라 끊임없는 평행선 영세가맹점 IC(직접회로)카드 단말기 교체 작업이 입찰방식을 둔 갈등이 봉합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 카드업계, 밴(VAN)업계 등 각계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법적 충돌도 예고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밴협회, 신용카드조회기협회 관계자가 모여 IC단말기 보급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금융당국과 여신금융... 보안기준 충족 PG사, 카드사별 제휴로 카드정보 저장 가능 앞으로 신용카드사별로 정한 보안 및 재무적 기준을 충족하는 결제대행업체(PG사)는 카드사별 제휴 계약을 맺으면 카드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28일 "지난 10월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는 간편결제 방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결제대행업체와 협의를 통해 PG사의 카드정보 저장을 위한 보안 및 재무적 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드업계에... IC단말기 교체기금 증여세 내야..여신협회 "대안 마련할 것" 카드 영세가맹점의 집적회로(IC)단말기 전환 기금으로 조성된 1000억원이 증여세 과세 대상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에따라 금융권이 추진하고 있는 IC단말기 전환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회사가 영세가맹점의 IC단말기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출연한 IC전환기금이 일반회비에 해당되는지 국세청에 유권해석을 요청한 결과 특별회비에 해당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