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유가 하락·그리스 불안..하락 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유가 하락과 그리스 불안 탓에 하락세로 마쳤다. ◇CAC40 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30.64포인트(2.0%) 내린 6417.1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291.57포인트(2.99%) 하락한 9473.16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140.93포인트(3.31%) 밀린 4111.36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 유... 獨, 작년 12월 물가상승률 5년來 '최저' 유가 하락에 독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을 밑돌았다. ◇출처독일 연방통계청 독일 통계청은 5일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유럽연합(EU)기준으로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상승률은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시장 예상인 전월대비, 전년대비 0.2% 상승도 밑돌았다. 독일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 "美금리인상 아직은 안돼"..경고 '잇달아' 올해 미국 경제 전망이 밝다는 낙관론이 우세하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며 통화정책에 신중을 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 경제 회복이 완전한 것이 아니며 자칫 섣부른 금리 인상이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열린 전미경제학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 경제 회복... 국제유가 하락, 亞경제에 '활력소' 국제 유가 하락이 아시아 신흥국 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신흥국 경제가 유가 하락으로 혜택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캐피탈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 신흥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통화 완화책, 글로벌 수요 개선, 저유가에 힘입어 지난해의 4.3%...  정유·조선주, 국제 유가 하락세 지속..'↓' 국제 유가 하락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대표 피해주인 정유주와 조선주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45분 현재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 거래일 대비 2800원(3.33%) 내린 8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정유주인 GS(078930), S-Oil(010950), S-Oil우(010955)도 2%대 하락 중이다. 조선주도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009540)이 4% 넘게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