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OMC 의사록, 低물가에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상승률과 기준금리 인상을 연동시키지 않겠다고 시사했다. ◇자넷 옐런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통신)연준은 7일(현지시간)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공개하고 "근원인플레이션이 현재 수준에 있을지라도 FOMC는 정상화를 단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물가가 지금처럼 낮은 수준을 유지해도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뜻이다. 대다...  연준 의사록 공개 이후..상승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개한 의사록 덕분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 차트 (자료이토마토)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212.88포인트(1.23%) 상승한 1만7584.52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3.29포인트(1.16%) 오른 2025.9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73포인트(1.26%) 상승한 4650.47에 장을 마쳤다. ... 오바마, FRB이사로 지방은행 출신 지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 후보로 앨런 랜던 전 하와이은행 최고경영자(CEO)를 지명한다고 밝혔다. 앨런 랜던 (Allan Landon)사진honoluluadvertiser랜던 지명자는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하와이은행에서 CEO를 맡았으며 2000년에서 2004년까지는 퍼스트 아메리칸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하기도 했다. 백... "美금리인상 아직은 안돼"..경고 '잇달아' 올해 미국 경제 전망이 밝다는 낙관론이 우세하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며 통화정책에 신중을 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 경제 회복이 완전한 것이 아니며 자칫 섣부른 금리 인상이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열린 전미경제학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 경제 회복... 플로서 총재 "금리 인상 지연, 리스크 키울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내 대표적인 '매파'로 분류되는 찰스 플로서(사진)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 인상이 지연되는 것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냈다. (사진연준 홈페이지)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날 플로서 총재는 마이클 돗시, 키스 실 필라델피아 연은 리서치 이사와 함께 집필한 특별 보고서에서 "연준이 금리를 초저금리로 유지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