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힌드라 회장 "쌍용차 해고자 복직보다 생존 우선" 쌍용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쌍용차(003620) 해고자의 복직보다 흑자전환 등 회사의 생존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힌드라 회장은 13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티볼리' 신차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마힌드라는 현재 쌍용차 경영진의 의견을 신뢰한다"며 "우선순위는 쌍용차의 생존"이라고 강조했다. 마힌드라 회장은 ... 이유일 사장 "티볼리, 3~4월 중국시장 노크"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늦어도 오는 4월 중국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유일 쌍용차(003620) 사장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연 티볼리 신차 발표회에서 "티볼리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을 절차를 밟고 있다"며 "올해 3월 또는 늦어도 4월에는 수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러시아 수출이 줄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 이유일 사장 "티볼리, 올해 3만8500대 판매 목표" 쌍용차가 4년 만에 출시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올해 3만8500대, 내년 말까지 10만대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유일 쌍용차(003620) 사장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티볼리 신차 발표회에서 판매 목표치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사장은 "공장에서 전 모델을 한번에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티볼리 라인업이)시차를 두고 완성... 쌍용차 "매년 신차 출시한다"..티볼리 라인업 확대 쌍용자동차가 '티볼리'를 발판으로 재기를 다짐했다. 티볼리의 라인업을 확대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매년 신차를 발표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다.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쌍용차(003620) 티볼리 신차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마힌드라 회장이 직접 방한 ... 4년만의 신작, 쌍용차 '티볼리' 출격 쌍용차가 신작,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Tivoli)'를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SUV 강자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쌍용차의 신차 출시는 지난 2011년 코란도C 이후 4년만이다. 쌍용차는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모회사인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