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회동 전 KB證사장, 금투협 회장선거 불참..5인 대진표 확정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대진표가 5일 사실상 완성되면서 선거전이 본격화했다. 앞서 출마 뜻을 밝혔던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사장이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경쟁 구도는 5인 체제로 좁혀졌다. 5일 정회동 전 사장(사진)은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금융투자업계가 처한 시대적 과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려 했으나 시간이 부족했다"고 밝...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금투협 공식이사 사임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금융투자협회 공식이사직에서 물러났다. 9일 금투협은 이날 황영기 이사가 사임서를 제출해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황 이사의 임기는 지난해 2월25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였다. 황 전 회장의 공식이사직 사임은 내년 1월 금투협 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방길, 금투협 회장 출사표.."후보자 간담회 갖자"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사진)이 27일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후보 간 간담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최 전 사장은 이날 "이번 선거 과정이 업계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서로 소통하는 생산적인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후보자들이 모여 업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간... 김기범 전 대우證 사장, 금투협 회장선거 출마 선언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006800) 사장이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사장은 18일 "금융인으로서 '금융과 더불어 세상을 꿈꾸게 한다'는 비전을 전 금융투자업권의 지혜와 역량을 통합해 실현해 보고자 금투협 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사장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생존과 발전을 위한 업계의 역량을 모으려면 무엇보다 소통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