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NFIB 소기업낙관지수 100.4..8년2개월來 최고 미국 소규모 자영업체들의 경기 낙관도가 8년2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자연맹(NFIB)은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100.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98.5를 웃돌 뿐 아니라 2006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NFIB 소기업낙관지수는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 美 11월 채용공고 497만건..14년만 최고치 미국의 지난해 11월 채용 공고가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작년 11월 미국의 채용 공고가 497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의 483만건에서 늘어난 것일 뿐 아니라 지난 2001년 1월 이후 최고치다. 또한 11월 채용공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어났고 공식적으로 경기 침체가 시작된 2007년 12월 대비 15% 높아졌다. 다만 세부... 美 12월 고용지표..기대감 너무 높아 '독' 될 수도? 최근 미국의 고용 관련 지표들이 일제히 호조를 보이면서 노동부가 발표하는 12월 비농업 부문 신규 취업자수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8일(현지시간) 미 경제 전문 매체 CNBC는 현재 시장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지만 지표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 오히려 증시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다수의 전문가들은 12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신규...  11년만에 최고 성장률..美경제 '승승장구' 미국 경제가 3분기에 5%의 깜짝 성장세를 나타냈다. 유가 하락으로 소비가 크게 늘어나며 미국 경제의 견실한 성장 흐름을 뒷받침했다. 이와 함께 고용 시장, 투자 모두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다수의 전문가들은 올해 4분기와 내년 초반까지도 미국 경제의 승승장구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美 3분기 GDP 성장률 5%..11년 만에 최대 23일(현지시간) 미 상... 美 11월 시카고연은 국가활동지수 0.73..전월比 큰 폭 상승 시카고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국가활동지수가 전월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 연은은 지난 11월 국가활동지수(NAI)가 0.7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0월 수정치 0.31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3개월 평균 역시 전월의 0.09에서 0.48로 오르면서 지난 2010년 5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NAI는 미국의 경제 활동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