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건설업계에 서울시 개발 적극 참여 요청 박원순 서울시장이 건설업계에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16일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5 건설협회 서울시회 신년교례회’에서 강연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는 건축, 시설물 유지관리와 SOC(사회간접자본)사업 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며 "시설 노후화와 이에 대한 유지보수는 침체된 건설경... 장충 체육관 17일 재개장 기념 '8090 스포츠 스타' 모였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열리는 장충 체육관 재개장 행사에 시민들을 무료로 초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행사, 식후 행사 순서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50분까지다. 배구선수 장윤창, 마낙길, 농구선수 신동파, 박찬숙, 권투선수 홍수환, 박종팔, 김광선, 프로레슬러 이왕표, 노지심, 여자 핸드볼 임오경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팬 사인회와 사... 제2롯데월드·석촌호수 주변 도로 균열·침하 3곳 발견 제2롯데월드 주변 도로 3곳에서 도로 침하와 균열 현상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동부도로사업소와 제2롯데월드, 석촌호수 주변 도로를 합동점검한 결과 이를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문제점이 발견된 곳은 송파대로 제2롯데월드 롯데몰 앞, 석촌호수로 본가설렁탕 앞, 삼학사로 서울놀이마당 교차로다. ◇도로 균열이 발견된 제2롯데월드 앞 송파대로, 본가설렁탕 앞 ... 박원순 "제2롯데월드 문제있으면 입주자 반대해도 승인취소"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2롯데월드 안전에 문제가 생긴다면 입주 업체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개장 승인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7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제2롯데월드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계속 이어지는 데도 롯데 측의 대응이 좀 미흡했다. 그래서 신속하고 투명하고 또 전문적인 안전관리대응시스템을 갖추지 않으면 사용중지나 임시사용... 서울시, 서울역 고가도로 활용 토론회 12일 개최 서울시는 오는 12일 서울역 고가도로 활용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장소는 포스트타워(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이다. 서울연구원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 발표 주제들은 ▲서울역 고가 프로젝트 사업추진 계획(이택근 서울시 도로관리과장) ▲서울역 고가 재활용의 편익(이영성 서울대 교수) ▲서울역 고가 재활용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