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百, 일본 크림빵 '핫텐도' 입점 현대백화점(069960)이 일본 크림빵 브랜드 '핫텐도'를 유치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 무역센터점에 '핫텐도' 정식매장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지난해 선보였던 일본 유명 롤케이크 브랜드 '몽슈슈', 대만 대표 간식 '펑리수', 홍콩 유명 쿠키 '제니베이커리' 등 유명 디저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핫텐도'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핫텐도(八天... (Asia마감)그리스 의회 좌파 집권에 '혼조' 2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 열린 그리스의 조기초선에서 급진좌파연합 '시리자'가 집권하면서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졌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했다. 다만 시리자의 승리가 이전부터 예상돼 있던만큼 큰 악재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으나, 그리스 불안으로 촉발된 유로화 약세와 유가 하락 등은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를 가라... IS 추종단체, 말레이시아 항공 웹사이트 해킹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조직이 말레이시아 항공 웹사이트를 해킹했다. 26일(현지시간) 오전 말레이시아 공식 홈페이지(www.malaysiaairlines.com)에 접속하면 말레이시아 항공기 A380편 이미지와 함께 "404- 비행기를 찾을 수 없습니다(404--PLane Not Found), 사이버 칼리페이트(칼리프가 통치하는 이슬람국가)에 의해 해킹됐다"라는 메세지가 보인다. ◇말레이시아 ... 中 소비자 "중국산 못 믿어"..일본 쌀 수요 '급증' 일본산 쌀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로 인식되면서 중국내 소비가 크게 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멜라닌 파동으로 시작된 유럽산 분유와 뉴질랜드 우유를 사재기하던 중국 소비자들이 이젠 일본 쌀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산 농산물이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일본국제농산물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수입한 일본 쌀은 ... 백악관 "테러리스트와 협상 없다..결정은 일본 몫" 수니파 극단주의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을 살해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백악관이 미국은 테러리스트와는 협상을 하지 않는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5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데니스 맥도너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결정은 일본의 몫이다"라며 "그러나 테러리스트들과 협상을 하지 않는 것이 미국의 정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