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포트)핀테크 열풍에 네이버·카카오도 NFC에 관심 많은 핀테크 사업자들이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에 NFC기능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온라인 영역 뿐 아니라 오프라인 영역에서도 간편결제 서비스가 활용되게 하기 위해서는 NFC기능을 도입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NFC란 10c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 받는 통신기술을 말합니다. 지하철, 버스 등에서 신용카드를 통해 요금... 설익은 핀테크 육성책..업계 "반년 더 기다려야" 금융위원회가 핀테크(금융+기술) 육성 지원방안을 내놓았지만 정작 IT기업들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IT(정보기술) 및 금융업권에서는 정부가 결제·송금 등 지급결제 분야의 걸림돌을 치우려는 노력은 보인다고 평가하면서도 정작 가려운 곳은 긁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또한 P2P대출, 인터넷은행 등으로 대표되는 예금·대출 분야, 투자자문에 대한 육성책은 빠진데다가 금융권에... 핀테크 열풍에 네이버·카카오도 NFC에 관심 지급결제 관련 핀테크 사업자들이 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NFC기능을 통해 핀테크 서비스 사용 범위를 기존 온라인 영역 뿐 아니라 오프라인 영역까지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모바일 결제에서도 결제 방식을 더욱 간편하게 해주는 NFC 관련 신기술도 등장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사의 핀테크 서비스에... 모바일 송금결제, 핀테크 기술 중 가치창출 가능성 '으뜸' 다양한 핀테크 기술 중 뱅크월릿카카오, 인터넷뱅킹 등 모바일송금·결제가 가치창출 면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결제는 편의성, 보안성, 인프라 구축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강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내놓은 '핀테크의 가치창출 요건 및 시사점' 보고서는 ▲모바일 결제 ▲온라인 간편결제 ▲전자화폐 ▲인터넷 은행 ▲크라우드펀딩 ... '비대면 본인확인' 도입..금융규제, 온라인·모바일 중심 개편 비대면 본인확인 방법이 도입되는 등 오프라인 위주의 금융규제가 온라인·모바일 중심으로 개편된다. 또 사전심의를 없애고 사후점검을 강화하는 등 금융권 규제 패러다임이 바뀐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IT·금융 융합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우선 오프라인 위주의 금융규제를 온라인·모바일 중심으로 개편한다. 우선 한국형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