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사채왕' 뒷돈 받은 검찰수사관 2명 영장 이른바 '명동 사채왕'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으로 수사를 받아온 검찰 수사관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29일 '명동 사채왕' 최모씨(61·구속기소)로부터 수사 편의 제공 등의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수사관 2명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수사관은 각각 서울북부지검과 서울남부지검... 공직기강 비서관 유일준, 법무비서관 곽병훈 청와대 신임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유일준(49)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이 28일 내정됐다. 법무비서관에는 곽병훈(46) 김앤장 변호사가 내정됐다. 유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1기로 서울지검 검사와 인천지검 공안부장,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1월부터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으로 근무해왔으나 ... 민변, 檢에 역공.."'징계신청 관여' 검사 징계하라" 소속 변호사 8명에 대한 징계청구가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사실상 거부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검찰에 "징계개시신청에 관여한 검사에 대해 징계절차를 개시하라"고 역공을 폈다. 민변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인숙, 장경욱 변호사에 대한 대한변협의 결정으로, 결국 검사장(김수남 서울중앙지검장)은 징계사유가 사실이 아님에도 무리하게 징계 신청을 해 사실상 '무... 홈플러스, 유명 산지 수산물 기획전 진행 홈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유명 산지 수산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여수·삼천포 삼치(대) 5900원, 여수 돌산 키조개(소) 1900원, 울진 홍게(마리)는 6000원 등에 판매한다. 여수·삼천포 삼치는 올해 조업량이 전년대비 10% 가량 증가하면서 시세가 5~10% 저렴해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난 10월부터 살이 ... 홈플러스, 온라인몰서 '짝퉁' 나이키 운동화 판매 홈플러스가 자사 온라인몰(www.homeplus.co.kr)에서 짝퉁 나이키 운동화를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온라인몰에서 10만원 짜리 나이키 운동화를 구매한 소비자가 정품이 아니라며 환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이 적발됐다. 제품 완성도 등에 의심을 품은 소비자가 정품이 아니라며 홈플러스 측에 환불을 요구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자 통계청에 정품여부를 직접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