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채권 등록발행 규모 312조원..전년比 2.3% 증가 지난해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가 전년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예탁원) 25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공사채 등록발행금액이 312조408억원으로, 전년도의 304조9036억원 대비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발행유형별로는 금융회사채가 62조545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특수금융채 58조5232억원, 일반특수채 47조1891억...  中부동산업체 카이사, 해외 디폴트 공식 확인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국의 부동산 업체 카이사그룹이 해외 채권에 대한 디폴트(채무불이행)를 공식 확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이사그룹은 지난 8일 만기가 도래한 해외시장 채권의 이자 2300만달러를 갚지 못했다고 밝혔다. 30일의 유예기간 동안 이자를 갚지 못한다면 기술적 디폴트에 빠지게 된다. 현재 15곳의 중국 금융기관이 법원에 카... 1월 둘째주 회사채 31건, 1조3750억원 발행 예정 1월 둘째주(12~16일) 총 1조375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9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31건(1조37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행건수와 발행금액이 전주 대비 각각 30건, 1조3400억원 늘어난 것이다. 화사채 발행 증가는 저금리 기조에서 향후 금리 상승이 예상되며 연초 채권 관련 자금 유입으로 회사채 투자 수요... 1월 첫째주 회사채 1건, 350억원 발행 예정 1월 첫째주(1월5일~9일) 총 35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쌍용양회공업 1건, 3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대비 발행건수는 31건, 발행금액은 3704억원 감소한 것이다. 회사채 발행이 줄어든 것은 연초에 자금 조달 수요가 적기 때문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보증사채만 ...  中 카이사, 5100弗 채권 상환 실패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 카이사그룹이 2일 4억홍콩달러(5130만달러) 규모의 채권상환에 실패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어 카이사그룹이 추가로 부채상환에 실패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카이사그룹은 지난 1일 증권당국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서 HSBC에서 차입한 회사채의 원금과 이자를 만기인 지난 31일까지 갚지 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