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능동적으로 활로 모색해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은 2일 “변화와 위기의 이면에 (있는) 기회요인을 지렛대 삼아 능동적으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그룹은 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에서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현대로지스틱스 매각과 조직 슬림화 추진 등 고통스럽고 피나는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금강산 관광재개 노력" 18일 북한을 방문해 금강산 관광 16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돌아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은 "북측과 공동 기념행사를 열었고 연내에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물꼬를 트자는 뜻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이날 오후 4시15분께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로 귀환했다. 이날 북측에서는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 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공동 식수 행...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오늘 금강산관광 16주년 행사차 방북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이 금강산 관광 16주년 행사와 현지 시설 점검을 위해 18일 방북한다. 현 회장이 금강산 관광 사업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2009년 이후 5년만이다. 현 회장은 이날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등 임직원 21명과 함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거쳐 금강산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방문단은 해금강호텔 등 현지시설을 점검하고 오후 4시께 돌아올 예... 현정은 회장의 일침 "임원, 인문학적 소양 갖춰야" 현대그룹 임원들이 경쟁력 강화에 비상이다. 현정은 회장(사진)이 “임원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소양과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선진경영 전략을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 임원 경쟁력을 제고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주문하면서 행동으로 이어졌다. 현대그룹의 임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전 포럼'은 이달로 80회...  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회장 최대주주 등극..이틀째 '↑'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가운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33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일 대비 800원(1.97%) 오른 4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현대그룹은 현대상선 지분 2.04%을 현대글로벌에 넘기고, 현 회장은 현대글로벌이 갖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6.05%를 사들였다고 공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