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포트)유통가에 불어닥친 '줄 어닝쇼크'..돌파구 나오나 유통가에 역대 최강급 어닝쇼크 바람이 불어 닥쳤습니다. 롯데, 신세계 등 대기업들 마저 줄줄이 어닝쇼크 대열에 합류하면서 점점 더 침울해지는 분위깁니다. 롯데쇼핑과 이마트는 지난해 무려 영업익이 20%나 급감했고 불황에도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였던 홈쇼핑도 이번에는 무너졌습니다. 업계 양대산맥 CJ와 GS도 영업이익이 10%나 줄었습니다. 백화점, 마트, 패션, 홈쇼핑 ... 유통가에 불어닥친 '줄 어닝쇼크'..돌파구 나오나 유통가에 역대 최강급 어닝쇼크 바람이 불어 닥쳤다. 실적시즌을 맞은 유통업계는 업체들이 연이어 참담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맥을 못 추고 있다. 롯데, 신세계(004170) 등 대기업들 마저 줄줄이 어닝쇼크 대열에 합류하면서 점점 더 침울해지는 분위기다. 백화점, 마트, 패션, 홈쇼핑 할 것 없이 초토화 상태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예상보다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 롯데케미칼, 4분기 영업익 553억..전년比 57%↓(1보) 롯데케미칼(011170)은 6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5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7% 급감했다. 롯데그룹, 설 前 협력사에 4000억 조기 지급 롯데그룹은 설 전에 중소 파트너사를 지원하기 위해 상품대금 4000억원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코리아세븐 등 5개 계열사의 파트너사 1100여 곳이 자금 부담을 덜게 됐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상여금, 임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파트너사들이 조금 더 여유 있는 자금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