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원개발'에 사활 건 종합상사..본업 제쳤다! 국내 종합상사들이 '자원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사활을 걸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 경기 하강 등으로 물동량이 줄어든 데다, 제조기업들의 해외 현지 생산과 직수출 물량이 증가하는 등 영업 환경이 악화되면서 무역업 마진이 1~2%로 급감한 탓이다. 무역업에 비해 오랜 기간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고 위험 리스크도 큰 편이지만, 성공 시에는 수익성이 크다는 ... 현대종합상사 "추징세액 환급소송 승소" #현대종합상사는 부가가치세 등 추징세액 환급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승소 판결에따라 기납부한 부가가치세 및 법인세는 전액 환급되며, 구체적인 환급시점은 관계당국 일정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다. 현대종합상사가 이번 소송과 관련해 지난 2010년 납부한 금액은 부가가치세 456억7500만원, 법인세 58억1350만원 등이다.... 현대상사, 괌 전력청과 6836억원 중유 공급계약 체결 현대상사(011760)는 괌 전력청과 6836억원 규모의 발전용 중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매출액 대비 12.50%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1일부터 2015년 8월30일까지다. 현대종합상사, 6억불 중유공급 수주 현대종합상사가 미국 괌에서 6억 달러(약 6682억원) 규모의 연료용 중유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괌 전력공사(Guam Power Authority) 본사에서 현대종합상사 김정래 사장과 호아낀 플로레스(Joaquin C. Flores) 괌 전력공사 사장, 사이몬 산체스(Simon Sanchez) 괌 공공요금위원회(Guam CCU)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유 공급 ... 신평사, 현대종합상사 등급전망 '상향 조정' 현대종합상사의 신용등급에 파란불이 켜졌다. 계열사 물량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자회사의 손실감소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 조정된 것. 16일 국내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종합상사의 제3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렸다. 신용등급 'A'는 유지했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