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인람 변호사, 검찰 출석.."피해자 구제 활동으로 생각" '과거사 사건 수임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인람(59) 변호사가 11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40분경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수임의 적정성과 관련해 "진실화해위원회 활동의 의미는 국가기관의 폭력에 의한 피해자 구제가 목적이었다"며 "(수임) 자체도 그런 활동의 하나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1977년도에 보안... 대한변협, 민변 변호사들 2명 징계신청 기각결정 통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지난달 27일 검찰의 장경욱(47·사법연수원 29기)·김인숙(53·연수원 31기) 변호사에 대한 징계개시신청을 기각한데 이어, 처리결과를 지난달 30일 두 변호사에게 통지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4일 대한변협이 두 변호사에게 보낸 '처리결과 통지문'을 공개했다. 대한변협은 장 변호사에 대한 기각이유서에서 "변호인은 적극적으로 ... 檢, '수임비리 수사' 자신감..'알선 혐의' 적용까지 검토 과거사 사건 수임 비리 혐의와 관련한 검찰의 수사가 매섭다. 수임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일부 변호사들은 혐의를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검찰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낸 두 명의 변호사에 대해서도 법리적 반박을 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2일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과거사위) 상임위원을 지낸 김준곤(... 법무법인 태평양, ALB CSR List 2015 선정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국내 로펌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 법률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하는 CSR List 2015에 이름을 올렸다. 태평양은 30일 싱가폴 로펌 Allen & Gledhill, 중국로펌 King & Wood Mallesons 등과 함께 ALB CSR List 2015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LB CSR List는 ALB가 아시아 로펌 중 공익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로... '세월호 변호사' 배의철, '올해의 법조인' 고사 진도 팽목항 등에서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의 법률대리인으로 열성적인 활동을 했던 배의철(37·사법연수원 41기) 변호사가 '올해의 법조인' 수상을 거부했다. '올해의 법조인'은 법조언론인클럽(회장 정동식 경향신문 부사장)이 수여하는 상이다. 배 변호사는 29일 자신의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의 법조인'으로 선정된데 대해 감사를 전하면서도 고사의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