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장군멍군'..소송전 점입가경 ‘세탁기 파손’에서 ‘디스플레이 기술 유출’ 논란에 이르기까지 삼성과 LG간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양측은 공식자료를 통해 유감을 표하는 등 반박과 재반박 속에 상호 비방전으로 치닫고 있다. ◇조성진 LG전자 사장이 공개한 CCTV 동영상 캡쳐 화면 조성진 LG전자 사장은 16일 '삼성 세탁기 파손' 논란과 관련해 공식사과와 함께 당시 현장의 CCTV 동영상을 전격 공개... 삼성-LG, 끊임없는 분쟁..질긴 '악연' 삼성과 LG가 또다시 분쟁에 휩싸였다. ‘세탁기 파손’과 ‘디스플레이 기술 유출’ 논란이 끝내 법정공방으로까지 치달았다. ‘세탁기 파손’ 논란을 둘러싸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법정에서 다투게 된 데 이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유출 논란과 관련해 양사가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난타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과 LG 간 신경전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6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SK하이닉스(000660) 25,443 삼성에스디에스(018260) 19,049 SK텔레콤(017670) 17,040 삼성전자(005930) 14,716 LG화학(051...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6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제일모직(028260) 30,207 두산인프라코어(042670) 9,773 기아차(000270) 9,604 GS건설(006360) 9,345 신한지주(055550)... 한미반도체, 지난해 영업이익 490억..전년比 264% 증가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 한미반도체(대표이사 곽동신)는 16일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1923억원, 490억원, 298억원 등으로 전년 대비 각각 0.4%, 264.6%, 167.4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중국과 대만 등 반도체 후공정 장비 시장이 확대되며 전반적인 실적 성장세가 있었다"며 "중국 정부가 반도체 투자를 확대... 전자랜드, 전기세 환급 이벤트 개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올해 여름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3개월분의 전기세를 환급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에어컨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다음달 15일까지 에어컨을 구매 고객에게 전기료를 돌려주며, 환급 적용 모델은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캐리어 에어컨 등 총 10종이다. 여름철은 에어컨 등 냉방가전 ... 삼성전자, 14나노 모바일 AP 양산 삼성전자(005930)는 16일 3차원(3D) 트랜지스터 구조인 핀펫(FinFET) 공정을 적용한 '14나노 모바일 AP'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14나노 로직 공정은 20나노 공정보다 성능은 20%, 소비전력은 35%, 생산성은 30% 개선된 고성능·저전력·고생산성의 특징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이번 양산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모두에 3차원 반도체 공정을 적용해 미래 '3차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