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8개 증권사 '영업중'..올해도 합병·청산 계속된다 금융투자업계의 구조조정과 체질개선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영업 중인 증권사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대형·중소형사별 매각과 인수합병(M&A)이 계속되면서 이같은 흐름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문실수로 한맥투자증권이 최종 파산 처리되면서 국내에서 영업중인 증권사 수는 58개로 줄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2파산부(재... (제약은 미래산업이다!)M&A로 새판짜는 글로벌시장..국내는 '무풍지대' 세계 제약산업 지도는 초대형 인수합병(M&A)으로 그려졌다. 다국적 제약사들은 적극적 M&A를 통해 세계 제약산업을 선도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M&A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1조원 매출을 올리는 제약사가 1개에 불과할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영향력이 미미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자잘한 제약사와 복제약이 난립하는 우리 실정이 다시 글로벌 도약의 발... 증권가 "현대미포조선,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접근은 신중히" 13일 증권가는 현대미포조선(010620)의 4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주가의 추가 상승을 담보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판단도 잇따랐다. 성기종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조1594억원, 영업이익은 70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돼 시장 컨센서스 대비 어닝서프라이즈를 시... 작년 증권사 순익 1.7조..삼성·한투·대우 등 IB 순익 톱 지난해 전체 증권사 순이익이 1년 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채권관련 이익 증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58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잠정)은 1조7032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4440억원(557%) 급증했다. 이는 결산월 변경을 감안, 전년 실적 역시 1월~12월로 환산해 비교한 수치다. 이중 흑자를... 정책효과 덕본 코스닥 랠리.."성장지속 위한 후속대책 절실" 코스닥이 최근 랠리를 펼치자 정책 당국이 '기술금융' 효과를 자찬하고 나섰다. 실제 핀테크(FinTech) 정책 강화 이후 전자결제, 정보보안 등 유망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최근 코스닥시장이 숨고르기를 마치고 다시 6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후속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금융위 "기술금융 열심히 했더니"..정책효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