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한양과 4조7천억원 묘도항만재개발 실시협약 총 사업비 4조7000억원 규모의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서울마리나에서 묘도 항만·에너지허브(주) 대표사인 한양과 '광양항 모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묘도 항만재개발 사업은 여수·광양지역의 산업적·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항만재개발 기본게획에 따라 추진되고... 1월 항공수요, 노선·여행객 증가로 전년비 15.7%↑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공급력 확대, 중국·동남아 관광객 증가, 유가 하락 등에 힘입어 지난달 항공여객과 화물 모든 부문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국제·국내여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8%, 15.3%, 항공화물은 4.0% 증가했다. 1월 국제선 여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상승한 538만명으로 역대 1월 중 최다실적을 올렸다. 이는 원... 전국 702곳 건설현장에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로, 수자원, 철도, 건축물, 하천 등 전국 주요건설현장 702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흙막이, 건축물 주변 축대 등의 현장을 중심으로 시공 실태점검이 진행된다. 또 최근 사고가 발생한 구립사당종합체... 3월 유류할증료 1단계로 하락..미주·유럽 5달러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바닥까지 내려갔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거래된 싱가포르 국제석유시장 항공유(MOPS) 평균 가격은 갤런당 159.69센트(베럴당 67.07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최하 단계인 1단계로 떨어졌다. 전달보다는 한 단계 하락했다. 미주, 유럽·아프리카 노선의 3월 유류할증료는 전달 15달러보다 ... 황주홍의원 "유기준 해수장관 후보자 장녀 위장전입"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새정치)의원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던 유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녀가 지난 2001년 11월부터 2002년 2월까지 3개월간 주거지를 떠나 인근 지인 아파트로 전입했다. 유 후보자와 차녀, 막내 아들은 주소지를 옮기지 않고,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