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2월 임시국회 쟁점합의 불발..내일 추가 논의 여야 양당이 주례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쟁점 법안을 논의했으나 특별한 합의를 이루지 못 해 내일 한 차례 더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24일 오후 약 2시간여에 걸친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결과에 대해 "합의된 게 없어 내일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이 더 이야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당은 이날 회동에서 서...  2월 임시회 열흘 남짓 남아..법안심사 계속 ◇2월 임시국회 얼마 안 남아..상임위 법안심사 계속 2월 임시국회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내달 3일로 예정된 본회의 처리를 위한 각 상임위의 법안심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4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일명 김영란법)'을 논의한다. 이는 앞서 김영란법 논의 과정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 연말 임시국회 뜨거운 감자 ‘서비스법’ 연말 국회가 뜨겁다. 경제 활성화 및 민생 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갈등을 빚으면서 연내 국회 통과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건의료분야에서 주목할 법안은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이하 서비스법)’이다. 서비스법은 정부가 5년마다 서비스산업 발전 목표와 방향을 세우고, 서비스산업 발전 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서비스산업선진화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설치하며, 관련 연...  여야, 누리과정 예산 큰틀 합의..진통 계속 ◇여야, 누리과정 예산 큰 틀 합의..지방재정법 개정 '복병' 여야 양당 원내지도부가 누리과정 예산편성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액수 확정을 두고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야는 25일 오전 여야 원내수석 회동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참여하는 3+3 회동을 잇따라 열고 ▲지방교육재정 부족분 지방채 발행 충당 및 교육부 이자 지원 ▲정부의 교육부 예산 ... (재정부 업무보고)'범부처 창조경제 TF' 구성..내년 예산 반영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철학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예산·세제·금융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국정과제인 '창조형 서비스산업'을 집중 육성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 전체의 성장동력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금융위원회와 합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