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임시국회 쟁점법안 합의처리 막판진통 2월 임시국회 쟁점법안 합의처리에 먹구름이 끼면서 빈손 국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야 양당은 26일 결렬로 끝난 지난 25일 2+2(정책위의장 및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 이어 쟁점법안 조율을 위한 물밑접촉을 이어가고 있지만 좀처럼 합의에 이르지 못 하고 있다. 가장 큰 이견을 보이는 법안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주체 및 재정지원을 명시한 아특...  2월 임시회 열흘 남짓 남아..법안심사 계속 ◇2월 임시국회 얼마 안 남아..상임위 법안심사 계속 2월 임시국회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내달 3일로 예정된 본회의 처리를 위한 각 상임위의 법안심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4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일명 김영란법)'을 논의한다. 이는 앞서 김영란법 논의 과정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 '김영란법', 언론사 적용 확대 두고 전문가들 날선 공방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이른바 김영란법) 제정을 놓고 국회가 이렇다 할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 이슈로 부상한 적용범위를 두고 전문가들간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사위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열고 법학계 전문인과 언론계 종사자 등 전문가 6명을 초청해 김영란법의 문제점을 ... 이완구 인준 끝..2월 임시회 앞으로 일정은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 국회 인준을 두고 급박하게 움직였던 국회가 설 명절 이후에도 산적한 현안으로 숨돌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여야는 연말정산이 마무리되는 3월이 가까워 옴에 따라 대란으로까지 불렸던 연말정산 관련 정책 검증과 후속 입법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국회 기재회 조세소위는 당초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연말정산 개선안에 대해 논의... 침묵 깬 안철수.."이제 할 말은 하겠다" 지난해 7·30 재보선 패배 이후 당 대표직을 사퇴한 뒤 정치권과 거리를 뒀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안 의원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동안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원 교수 초청 좌담회를 열고 '40년 장기불황, 안철수의 한국경제 해법찾기' 두번째 자리를 이어갔다. 안 의원은 좌담회 시작 전 기...